CHILDHOOD NOSTALGIA

“20세기부터 시작된 급진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세계화와 급변하는 문명 속에 21세기를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의 문제에서 극복하는 것은 과거에 향수를 느끼는 현상을 그대로 직면하는 것입니다.

본래의 내가 가지고 있던 취향 또는 나를 구성하던 것, 기존의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던 대상들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탐색하고 그 과정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극복해나가자는 메세지를 담아 아크릴화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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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 EUNJU